앞길을 보거나
앞으로 걸어가거나

흔히들, 미래를 생각하라는 말이 있다. 지금 현재가 계속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앞길을 설계하는 것이다.
보통, 학생때 이런걸 많이 생각한다.

그래도, 지금 사회에 희망이라는게 있을까.
나조차도 비합리를 찾아가고 있는데 답이 안나오는데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하자. 그런생각으로 보고 있지만
결국 조바심이 날수밖에 없다. 시대가,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는다.

여기도, 초기 계획했던 영웅들의 유산을 기재하리라는 마음가짐은
결국 1개에 해당하는 결과만 남았다.
언젠가는 추가하겠지. 언젠가는.

존망의 끝이 보이는것 같다.